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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상하이모터쇼> 마세라티의 가장 빠른 모델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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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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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마세라티의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가 상하이 모터쇼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 차량은 마세라티 라인업 중 가장 빠르고 파워풀한 모델이다.

중국 자동차 시장의 영향력이 커지며 상하이 모터쇼에 공개한 것.

하랄트 베스터 마세라티 CEO는 “올해 1분기의 중국 시장에서의 마세라티 출고 대수는 142대로 지나해보다 2배가 증가한 수치다“며 ”이처럼 빠른 중국시장의 성장속도로 인해 마세라티는 미국에 이어 중국시장을 중요한 거점지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현재 중국 내 11개 마세라티 딜러사가 있다. 이들은 지난해 중국에서 400대 판매된 마세라티 차량 중 60%를 차지하는 콰트로포르테의 스페셜 버젼인 ‘콰트로포르테 어워드 에디션’의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콰트로프로테 어워드 에디션’은 한국에서도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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