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홍지동 상명대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지적공사 김영호 사장과 상명대 이현청 총장은 학술, 교육, 연구, 정보 등의 교류·협력사업을 통한 우호증진 및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의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교육 및 연구인력 교류 △지적학술정보의 교환 및 공유 △세미나, 학술회의, 심포지엄의 공동개최 △산·학협동 사업 공동추진 등 협력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김 사장은 “상명대는 위성영상, GPS 등 공간정보분야에서도 기술적인 노하우를 가진 우수한 교수진과 학생이 많아 앞으로 3D 입체지적 구축사업 등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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