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슈퍼맨 헨리 카빌 |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배우 헨리 카빌(Henry William Dalgliesh Cavill)이 영국 국가대표 승마선수와 약혼했다.
영국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매체 쇼비즈스파이닷컴은 6번째 슈퍼맨 시리즈인 ‘슈퍼맨: 맨 오브 스틸’에 슈퍼맨으로 캐스팅 된 영국배우 헨리 카빌이 영국 국가대표 승마선수 엘렌 휘태커에게 깜짝 청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헨리 카빌의 약혼녀 엘렌 휘태커는 “그가 나에게 청혼했을 때 믿을 수가 없었다. 정말 놀랐고 행복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1년 영화 ‘라구나’로 데뷔한 헨리 카빌은 드라마 ‘튜더스’, 영화 ‘블러드 크릭’, ‘이모틀스’ 등에 출연했으며 2012년 개봉 예정인 슈퍼맨 6번째 시리즈 ‘슈퍼맨: 맨 오브 스틸’에 주인공 클락 켄트 역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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