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캔버스 백, 멋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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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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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날씨가 부쩍 더워지면서 옷차림도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 아우터 보다는 얇은 가디건이나 셔츠만 입는 날이 많아진 요즘, 남성들은 아우터를 벗으면서 심플해진 옷차림에 뭔가 허전함을 느끼게 마련이다. 

이런 남성들에게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캠퍼스 룩을 제안한다.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서 은정(티아라)과 함께 새로운 커플로 등장하여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이장우는 스타일리쉬한 캠퍼스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최근 새로운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이장우는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이미지와는 달리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는 캠퍼스를 거닐며 가벼운 캐주얼룩을 많이 선보인다. 레드 컬러의 체크셔츠로 포인트를 주거나 빈티지한 청바지와 가디건을 매치하여 멋진 캠퍼스 룩을 완성한다. 

또 이장우에게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은 바로 가방이다. 자칫 평범해 보일 수도 있는 캐주얼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가방을 더해 좀 더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준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캡처/제품=지오지아 캔버스 백]
이장우가 착용한 가방은 지오지아의 캔버스 소재의 빅 크로스 백으로 가죽 디테일을 더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장우는 심플한 가디건과 빈티지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룩에 캔버스 빅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멋스러움을 더했다. 새로운 워너비 스타 이장우가 착용한 지오지아 가방은 방송이 나간 직후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캔버스 가방은 가벼운 소재로 어깨에 부담을 주지 않아 에브리데이 백으로 좋다. 또한 멋과 실용성을 더한 캔버스 가방은 캠퍼스 룩 뿐만 아니라 MT등 가벼운 여행을 떠나는 나들이 패션에도 적합하다. 큼지막한 크기와 다양한 수납공간이 1박2일 여행에도 손색이 없다.

올 여름, 가벼운 캔버스 백으로 멋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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