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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센텀시티 1층 센텀광장에 마련된 팝업스토어에서 여직원이 12억8천만원짜리 시계를 보여주고 있다. 다이아몬드가 1045개(52.16캐럿)이 박혀있는 이 시계는 전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모델이다. 이곳에서는 오는 9일까지 50억 상당의 시계 44개를 선보인다. /연합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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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센텀시티 1층 센텀광장에 마련된 팝업스토어에서 여직원이 12억8천만원짜리 시계를 보여주고 있다. 다이아몬드가 1045개(52.16캐럿)이 박혀있는 이 시계는 전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모델이다. 이곳에서는 오는 9일까지 50억 상당의 시계 44개를 선보인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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