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찬구 회장 재소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04 15: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검찰, 박찬구 회장 재소환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차맹기 부장검사)는 4일 금호석유화학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을 재소환했다.

이날 오후 2시50분께 서울남부지검에 출석한 박 회장은 전날 조사 내용을 묻는 기자들에게 "그냥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다"라고 답했다.

금호아시아나와 관련해 진술했느냐는 질문에는 "진술한 것이 없다"고 했으며, 재소환 이유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3일 박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비자금을 조성했는지 여부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챙겼는지 여부를 조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