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이하 MEA 서울)이 ‘아일랜드 겟어웨이(Island Getaway)' 써머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될 이번 패키지는 서울의 섬 여의도에서 한가롭게 즐기는 여름 휴가를 테마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수영장 이용혜택에 공연관람과 수족관 입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두 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아일랜드 겟어웨이’ 패키지는 주방시설이 갖춰진 스위트형 객실에서의 1박을 비롯해 63빌딩 아쿠아리움 Sea World 입장권 2매, 파크카페 레스토랑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22만 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조식 시 2인 기준 3만원 추가).
한편 메리어트의 ’M‘과 마리오네트의 ’M‘을 따온 ’M&M‘ 패키지는 현재 63아트홍에서 공연 중인 연극 ’마리오네트‘ 2인 입장권을 비롯해 스위트룸 1박, 파크카페의 시그니처 아이스크림인 뉴질랜드산 호키포키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또한 패키지 이름과 동일한 M&M 초코렛도 선물로 증정한다.
가격은 25만 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한편 MEA 서울은 이번 써머 패키지를 이용하든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세부행 항공권과 숙박권 당첨의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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