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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리/사진=잇츠스킨] |
지난 2월 ‘달팽이 크림(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 광고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모델로 발탁되었던 차유리는 2011년에 이어 2012년까지 잇츠스킨의 대표얼굴로 활발한 활동할 예정이다.
그녀는 MBC 가상부부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의 공식 부부인 빅토리아의 질투를 받으며 CF를 넘어 늘씬한 몸매와 청순한 외모를 자랑한 바 있다.
빅토리아의 차유리 질투 덕분에 ‘닉쿤 키스녀’로 더 많이 알려지게 됐지만, 사실 차유리는 이미 각광받고 있는 CF스타이자 모델이다.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로 이미 각종 CF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며 대한항공, 롯데리아, 오리온, 외환카드 등 이미 많은 광고를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모델이다.
이번 모델 발탁에 대해 잇츠스킨 정해영 홍보팀장은 “차유리는 이미 다양한 CF와 방송 등을 통해 검증받은 모델이다”라며, “최근 깎아놓은 듯한 여타의 모델과 달리 본인만의 색깔을 가지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중적인 매력이 잇츠스킨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전속모델로 계약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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