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제주신라호텔이 조금 이른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럭셔리 서머 얼리버드’ 패키지를 진행하고, 다음달 17일에서부터 19일까지의 투숙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
패키지 이용객들은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에서의 휴식을 비롯해, 문라이트 스위밍, 시네마 와이너리 투어 쿠폰, 짐보리 & 키즈 아일랜드 무료입장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양식당 코지 해산물 바비큐 디너 뷔페 2인 식사 쿠폰과 렌터카 48시간 제공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도 있다.
특히 제주신라호텔은 이번 시즌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여름 밤’ 이라는 컨셉에 맞춰 다양한 나이트 이벤트를 마련해, 이국적인 분위기의 밤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박에 39만원(2인 조식 포함,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2박 이상 투숙 시에 예약 가능한 패키지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