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영증권은 14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오르세미술관전-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을 후원하면서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에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오르세미술관의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2000만원 이상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오르세미술관전 입장권을, 20만원 이상 적립식·300만원 이상 거치식 펀드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명화 머그잔을 증정한다.
대전 거주 고객에겐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모네에서 워홀까지' 입장권을 주고, 이외 지역 거주자에겐 CGV 영화관람권이 증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 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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