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ISGAN 서울회의 개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14 11: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지능형 전력망을 의미하는 스마트그리드 관련 국제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될 'ISGAN(International Smart Grid Action Network) 국제회의가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막했다.

이번 회의에는 ISGAN 정식 사무국이 된 한국을 비롯, 미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호주, 멕시코 등 20개국 관계자가 참석해 회원국간 공동 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게 된다.

김정관 지식경제부 2차관은 이날 ISGAN 회원국 대표 및 IEA(국제에너지기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서울기술센터 빌딩에서 ISGAN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한국이 사무국으로서 스마트그리드 도입에 따른 각국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정보 허브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