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남궁민 동생, 남궁윤 씨 인증글 화제 "내가 동생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14 18: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남궁민 동생, 남궁윤 씨 인증글 화제 "내가 동생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동생 바보'로 떠오른 탤런트 남궁민(33)의 친동생 남궁윤 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그가 남긴 '동생 인증글'이 화제다.

남궁윤 씨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내가 동생임"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해 인증글을 남겼다.

그는 "나름대로 10년차 탤런트인데 사실 형은 동네서 당구도 치고 그냥 맥주집가서 맥주도 먹고. 하도 오래 동네 살았더니 그냥 우리 동네에서는 주민급"이라고 설명하며 어린 시절 남궁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사원으로 보이는 곳 앞에서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모습이다. 

이에 앞서 남궁민은 지난 13일 YTN '뉴스 앤 이슈'의 '이슈 앤 피플'에 출연해 동생 남궁윤 씨가 자신의 연기 활동에 가장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언제나 나는 주위에 동생이 내 보물 1호라고 이야기한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윤아~ 형이야. 형이 뉴스에 나왔어"라고 영상 편지를 띄워 '동생 바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shortri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