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KBO 최수원 심판위원, 2000경기 출장에 '-2'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17 14: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KBO 최수원 심판위원, 2000경기 출장에 '-2'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종훈 기록위원이 2000경기 출장에 2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오는 6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에서 통산 5번째 기록 달성이 예상된다.

1991년 KBO에 입사한 이종훈 기록위원은 이듬해인 1992년 8월 30일 인천 태평양 돌핀스-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시작으로, 2003년 7월 1일 대전 한화 이글스-현대 유니콘스 전에서 통산 9번째 1000경기 출장기록을 세웠고, 2007년 5월 26일 수원 현대 유니콘스-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통산 6번째 1500경기 출장기록을 기록한 바 있다. 16일 현재 1998경기에 출장했다.

현재 2000경기에 출장한 기록위원은 김재권 기록위원(2006년 5월 13일)을 시작으로 윤병웅 現 KBO 기록위원장(2008년 6월 24일), 김제원 기록위원(2011년 5월 13일),  김태선 기록위원(2011년 5월 17일) 뿐이다.

KBO는 대회요강 표창 규정에 의거 6월 25일 대구구장에서 이 기록위원에게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