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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엔지니어링 정해문 부사장(사진 왼쪽)과 한국남동발전 엄창준 건설처장이 인도네시아 수력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동부엔지니어링은 한국남동발전(주)와 인도네시아 수력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16일 가졌다고 밝혔다.
양사는 인도네시아 수력발전 시장에 공동으로 사업을 개발·수행하기로 하고, 북수마트라주 아사한강유역 90MW급 수력발전소와 인근에 10MW급의 소수력발전소를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한국남동발전㈜은 발전소 투자와 운영관리를 수행하고, 동부엔지니어링은 사업개발·타당성조사와 설계 및 감리 용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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