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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계 다른 느낌> 윤은혜 vs 공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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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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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시계 다른 느낌> 윤은혜 vs 공효진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여름엔 화려한 액세서리 보다 멋진 시계 하나면 충분하다. 최근 드라마는 물론 드라마 속 패션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공효진과 윤은혜 역시 손목시계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어 이슈가 되고 있다.

윤은혜와 공효진이 착용한 시계는 갤러리어클락에서 수입하는 폴스미스 워치의 ‘LITTLE BRICK’ 모델이다. 심플한 형태에 컬러풀한 플로랄 패턴의 스트랩은 이 모델을 위하여 직접 영국에서 제작되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시계 뒷면에는 LUCKY RABBIT이 드로잉 되어 있어 폴스미스 특유의 위트를 엿볼 수 있다.

[사진=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캡처/제품=폴스미스 워치 by 갤러리어클락]
‘아가씨를 부탁해’ 이후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윤은혜는 ‘망신 종결자’라고 불릴 만큼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와 상대역인 강지환을 향한 애절한 눈물 연기로 공효진과 함께 로코의 여왕으로 떠오르고 있다.

윤은혜가 연기하는 공아정은 극중 ‘공무원’이라는 캐릭터에 맞게 튀지 않으면서도 발랄함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데 윤은혜는 단정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룩에 플로랄 프린트의 폴스미스 워치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여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룩에 생기를 더했다.

[사진=MBC '최고의 사랑' 캡처/제품=폴스미스 워치 by 갤러리어클락]
요즘 가장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는 단연 MBC ‘최고의 사랑’일 것이다. 극중 공효진이 연기하는 구애정은 전직 걸그룹 출신의 연예인으로 매회 선보이는 패션 또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효진은 아일렛 소재의 원피스에 실키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매치하고 여기에 폴스미스 시계를 착용하여 여성미를 한층 강조한 공블리 룩을 연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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