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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배기역세권에 시프트 589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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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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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장승배기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시프트) 589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작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동작구 상도동 182-13번지 일대(6만6855㎡) 제1종지구단위계획안<조감도>을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성시가지 정비를 통해 주민의 편익을 제공하고 장기전세주택 589가구를 비롯해 일반분양 1470가구 등 총 2059가구를 공급하게 된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카페테리아, 어린이도서관, 게스트룸, 유치원, 수영장, 골프연습장 등 지역주민의 여가생활에 필요한 커뮤니티 지원시설이 조성된다.

이 사업지는 지하철7호선 장승배기역 역세권으로 상도동길과 장승배기로가 연결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 노량진뉴타운과 상도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상도제10주택재개발구역, 역세권 시프트 건립사업 등도 추진되고 있다.

위원회는 지역주민에게 열린단지 조성을 하여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소셜믹스를 통해 장기전세주택과 분양주택의 차별을 없애도록 했다.

또 신재생에너지 도입, 친환경건축물인증을 받는 등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단지로 설계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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