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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첫 해치백 하이브리드 'CT200h' 대박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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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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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 쇄도… ‘앙코르’ 드라이빙 페어 개최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렉서스의 컴팩트 하이브리드 자동차 ‘CT200h’<사진> 시승행사가 내달까지 연장된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6개 렉서스 전시장에서 연 고객 시승행사를 한 달 뒤인 7월24일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후에도 시승 요청이 너무 밀려 시승기간을 넉넉하게 늘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명칭도 ‘CT200h 앙코르 드라이빙 페어’로 정했다.

시승 행사 외에 전시장 내 탱고 공연을 가미한 미니 신차발표회, ‘쇼룸 콘서트’ 열 계획이다.

한편 CT200h는 올 2월 출시, 지난달까지 총 497대가 판매된 인기 프리미엄 컴팩트 하이브리드 자동차다. 도요타 프리우스에 이어 국내 두번째로 높은 연비(25.4㎞/ℓ)를 갖췄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exus.co.kr) 참조.

(사진= 한국토요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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