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비오는 날 기분만은 산뜻하게! ‘장마철, 오늘은 뭐 입지?’ 컬러 아이템으로 언제나 맑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23 14: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비오는 날 기분만은 산뜻하게! ‘장마철, 오늘은 뭐 입지?’ 컬러 아이템으로 언제나 맑음!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뜨거운 아스팔트 위로 피어오르는 아지랑이가 더운 날씨를 대변해주는 여름. 산으로, 바다로 떠날 생각에 설레는 여름이기도 하지만 장마만큼은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온 세상을 시원하게 식혀주는 장맛비를 반갑게 맞는 방법은 레인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에 달려있다. 우산 하나로만 장마철을 보낼 상상을 했다면, 더욱 다양한 레인 아이템에 눈을 돌려 올 장마만큼은 기분 좋게 맞이해 보는 것이 어떨까.

[박민영/사진=꼼빠니아]
후텁지근한 장마철에는 간편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을 추천한다. 아이보리 컬러로 심플함을 드러내는 점프 슈트는 허리끈이 있어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다.

◆ 비비드한 컬러로 산뜻하게 맞이하기

[사진=앨리스인바,솔드아웃팩토리,톰스토리]
먹구름과 함께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에는 산뜻한 컬러로 우울한 기분을 한껏 업 해보자. 서늘해지는 날에는 얇은 점퍼로 보온성을 챙길 것을 권한다. 오렌지 컬러가 눈에 띄는 후드 점퍼와 옐로우 메쉬 소재의 아우터는 부피가 작고 휴대성이 좋아 변덕스러운 장마철 날씨에 대비할 수 있다.

비에 젖어 불편한 긴바지 보단 숏 팬츠를, 안전을 위해 되도록 어두운 컬러의 스타일링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옐로우 컬러의 티셔츠와 그래피티가 돋보이는 티셔츠와 같은 시야를 확보 할 수 있는 옐로우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숏 팬츠는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해준다.

◆ 비오는 날 없어선 안 될 짝꿍, 하지만 더욱 색다르게

[사진=올리브데올리브,캐스키드슨,바닐라비,스키니네일,제로원,티르리르]
‘빨간 우산, 노란 우산, 찢어진 우산…’이라는 노래 속 우산의 이미지는 한 가지 컬러로 통일된 밋밋한 것이었다. 하지만 독특한 패턴이 눈에 띄는 우산은 멀리서도 눈에 띌 만큼 개성 넘치는 하나의 ‘소품’이 될 수 있다.

어릴 때 입었던 노란 우비가 아닌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우비는 패션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이다. 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레인코트에 레인부츠라면 금상첨화. 레오파드 패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레인부츠는 비가 그치더라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네일도 하나의 패션이 되어버린 지금, 네일패치를 손톱에 붙여 파일로 정리하면 완성되는 ‘스키니네일’은 상큼한 기분으로 밖을 나서게 해줄 것이다. 평소보다 머리가 더욱 헝클어지는 여성들은 후드 점퍼와 톤이 비슷한 헤어밴드로 헤어스타일을 연출해보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