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긍정양말 신고 긍정파워 팍팍! 역시 '노긍정 선생다워'

  • 노홍철 긍정양말 신고 긍정파워 팍팍! 역시 '노긍정 선생다워'

▲노홍철 긍정양말 [사진=노홍철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노홍철의 긍정양말이 화제다.

노홍철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오~ 난 내가 참 좋다! 그냥 어릴 적부터 내가 제일 좋다! 그래서 나로 뭐 할 때 특히 신난다. 새로 만든 양말, 신발 속에 감추고 나만 알게 신어도 힘 나는 게 사실이다! 좋~구~놔~~~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자신의 캐릭터 얼굴에 '긍정'이라는 글자가 함께 새겨진 양말 2종 세트를 들거나 신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노긍정 선생답다" "양말도 입이 벌어져 있네" "양말도 말할 기세인 듯" "저 양말 사고 싶다" "긍정양말 신고다니면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할 듯" 등의 재미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1월 방송된 '무한도전'의 <정총무가 쏜다> 편을 통해 '노긍정' 이미지를 구축해 멤버들 사이에서 '노긍정 선생'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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