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임직원, 농촌 봉사활동 진행

  • 이해선 대표 등 임직원 40여 명 참가<br/> <br/>[IMG:CENTER:CMS:HNSX.20110626.004045017.02.jpg:]<br/>(아주경제 강규혁 기자)CJ오쇼핑은 이해선 대표 등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양평의 ‘가을향기 농장’을 방문한 이해선 대표 외 임직원 40여 명은. 콩 모종을 심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가을향기는 CJ오쇼핑과 ‘1촌 1명품’ 프로그램을 통해 유기농 장류를 소개하고 있는 곳이다. ‘1촌 1명품’은 품질은 뛰어나지만 적절한 판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 농가에 판로를 개척해주는 CJ오쇼핑의 대표적 사회 공헌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농번기를 맞은 농가의 일손을 돕는 한편 깨끗한 먹거리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자는 의미에서 이 대표가 직접 제안해 이뤄졌다.

이 대표는 “최근 일본 원전 사태 등으로 깨끗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들을 공급하는 것 또한 유통업체가 지녀야 할 큰 책임 중 하나가 됐다”며, “CJ오쇼핑은 현재 진행중인 ‘1촌 1명품’, 온라인 농산물 직거래 장터 ‘오마트’ 등 사업을 비롯,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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