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신영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개그우면 김신영의 각선미가 온라인 상에서 뜨겁다. 김신영의 상체와 비교해 '반전 몸매'라는 평가도 나온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상에는 '생각보다 예쁜 김신영 다리'란 글과 함께 상체보다 가는 하체가 매우 돋보이는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가수의 매니저로 출연해 짧은 반바지를 입고 의외로 쭉 뻗은 반전(反轉)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3월 개그맨 박명수가 "김신영 몸매는 평화를 가져오는 반전(反戰) 몸매"라고 지칭한 '김신영 반전(反戰) 몸매'와는 다른 개념의 반전 몸매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상체에 비해 하체가 돋보이는 각선미를 과시하는 모습이다. 꾸준한 다이어트의 결과다.
통통하고 상체는 귀여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가는 다리라인은 의외의 매끈함을 자랑해 누리꾼들을 모두 감탄하게 만들었다.
김신영의 반전 몸매가 화제가 되는 이유는 과거 그녀가 치열한 폭풍 다이어트 노력으로 외모가 몰라지게 달라졌던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근래 방송된 MBC TV '세바퀴'에서 김신영은 학창시절 H.O.T 열혈팬이었다고 공개하며 장우혁과의 첫 만남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깜짝고백한 바 있다.
김신영은 장우혁 출연 소식에 2주간 무려 6㎏를 감량했다며 반쪽이 된 얼굴과 다소 초췌한 모습으로 나온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이 내린 축복받은 하체", "저주받은 상체? 축복받은 하체?", "의외의 다리 라인!", "김신영에게 이런 각선미가!", "진정한 반전 몸매", "반전 몸매 종결자", "김신영, 알고 보니 다리미인"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