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체크카드 이용하고 경품 받아가세요"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비자 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시 비자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해외가맹점에서 비자 체크카드로 결제하거나 해외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6명), iPad2(80명), 여권·카드 지갑 세트(320명)의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다.
　
이번 행사는 비자카드와 함께 비자 체크카드의 발급사인 기업은행, 농협, 삼성카드, 신한카드, 씨티은행, 외환은행, 우리은행, 하나SK카드가 참여하는 가운데, 해외 가맹점에서 비자 체크카드로 1건 이상 결제하거나 해외 ATM에서 1회 이상 현금을 인출하는 모든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수상자는 비자 체크카드 발급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9월 중 발표되며, 당첨자에 한해 개별 통보 할 예정이다.
　
비자 체크카드는 전세계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 내 수백 만 개에 달하는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180만 개 이상의 ATM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지갑 속 현금 소지를 줄여줘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제임스 딕슨(James Dixon) 비자 코리아 사장은 "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외 가맹점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해외 ATM을 통해 현금을 인출하는 비자 체크카드 고객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카드 이용고객 모두 비자 체크카드와 함께 여행시 편리함을 누리며 비자 체크카드 이벤트에서도 경품의 행운을 얻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