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2011년 상반기 아주경제신문 히트상품 선정> 삼성전자 '갤럭시S2'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27 17: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2’는 국내 휴대폰 판매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휴대폰 시장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지난 4월 29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 갤럭시S2는 출시 3일 만에 10만대, 한 달 만에 국내 시장에서 100만대 판매되면서 최단기록 밀리언셀러가 됐다.

출시 이후 3초에 1대꼴로 공급된 셈이다.

이 기록은 국내 휴대폰 최단 밀리언셀러 기록을 가진 전작 갤럭시S의 70일을 절반 이상 단축한 것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예약 주문이 쏟아졌다. 갤럭시S2는 글로벌 출시 전 예약 주문만 300만대를 넘어섰다. 갤럭시S2 300만대 예약 주문량은 일반폰과 스마트폰을 통틀어 올해 출시된 삼성 휴대폰 단일 모델로 최다 예약 주문량이다.

갤럭시S2는 갤럭시S의 성공 비결이었던 ‘초고속(Speed)∙초고화질(Screen) ∙초슬림(Slim)’을 더욱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고속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진저브레드(2.3)를 최적화시켜 멀티태스킹, 3D 게임, 인터넷 접속 등 모든 면에서 한차원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갤럭시S2는 1.2GHz 처리속도의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4.3인치 슈퍼아몰레드플러스 화면을 탑재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일반 3G망 대비 최대 3배 빠른 고속패킷접속플러스(HSPA+) 21Mbps를 지원한다.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인 2.4GHz·5GHz 듀얼밴드 와이파이(Wi-Fi), 최대 300Mbps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Wi-Fi 다이렉트, 최대 24Mbps의 블루투스 3.0+HS 등 초고속 통신 환경을 제공,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차세대 터치위즈 사용자경험(UX) 탑재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콘텐츠와 감성적인 사용 편리성을 제공한다.

또 뉴스와 내비게이션 등 특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삼성앱스’, 페이스북∙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소셜허브’, 도서∙신문∙잡지 등을 한곳에서 읽을 수 있는 ‘리더스허브’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탑재해 기존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 돌풍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노키아, 애플, 리서치인모션(RIM)을 누르고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최강자 자리를 차지할 것이란 전망까지 내놓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