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스토크시티 골키피 토마스 쇠렌센이 붙박이 주전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그가 2부리그로 강등당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설이 나온 직후 발언이라 구체적인 배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7일 영국 인터넷신문 '미러'에 따르면 쇠렌센은 정규적으로 출전할 수 있는지 여부를 1순위로 따지고 있다. 쇠렌센은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영입대상으로 올려놓은 인물. 2부리그로 강등된 이후 주전 골키퍼인 로버트 그린이 이적할 것으로 점쳐지자 그를 영입할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쇠렌센도 보스니아 국가대표 출신 아스미르 베고비치에게 지난 시즌 주전 골키퍼 자리를 내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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