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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한일 골프 국가대항전 '밀리언야드컵 2011'이 열리는 김해 정산CC에서 한장상 단장(맨 앞) 및 참가 선수들이 전시된 K7 차량 앞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기아차 제공) |
기아차는 참가 선수를 위해 준대형 세단 ‘K7’과 대형버스 ‘그랜버드’를 지원한다. 특히 양용은 선수에게는 지난 24일 방한 때부터 K7을 의전차량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홀인원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K7 1대를 부상 수여하고, 관람 갤러리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준중형 세단 ‘포르테’ 1대를 준다.
기아차는 “양국 골프선수에 기아차를 알릴 좋은 기회”라며 “의전차량과 함께 K7 전시·A보드 노출 등 브랜드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내년까지 국내 여자 프로골프 대회 KLPGA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골프 마케팅 벌이고 있다. 자체적으로 ‘K7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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