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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오른쪽), 맥시 래리 디렐 [사진 = 박휘순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BMK의 남편 모습이 박휘순이 촬영한 사진을 통해 공개돼 많은 누리꾼의 화제로 떠올랐다.
개그맨 박휘순은 24일 트위터에 "BMK누나 2부 결혼식사회는 바로 나 축가는 알리 그리고 서영은 누나 리쌍에 즉석 잼 공연 재즈가 어울어진 내가본 결혼식 중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식"이란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흰 저고리에 파란색 치마 차림인 BMK와 진분홍색 한복을 착용한 BMK 남편 맥시 래리 디렐(Maxey Larry Derrelle)씨가 환하게 웃음짓고 있다. BMK의 남편은 미국의 헬기(블랙호크) 조종사 출신답게 큰 키에 다부진 체격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 잘 어울려요", "BMK 남편 잘 생겼다", "옆모습만 봐도 훈남이네요", "완전 멋있다",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 "둘이 같이 한복 입은 모습 너무 아름답다", "BMK 남편, 사진으로 슬쩍 봐도 윌스미스급 훈남", "훈남이네요", "알드리지 닮았다", "최민수처럼 듬직하네", "넌내게반했어, 하지만 BMK 남편! 흑", "전광렬처럼 인자한 모습도 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BMK는 지난 24일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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