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박민영, '액션 나나'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엔 열혈 유도소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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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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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유도 연습 삼매경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시티헌터'의 배우 박민영의 열혈 유도 연습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수준급 발차기'는 물론 화려한 '탄탄 액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낳은 박민영이 드라마 촬영 시작 전인 지난 3월부터 '액션 나나'로 변신하기 위해 유도 연습에 매진한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 박민영은 땀에 젖은 듯한 머리를 질끈 묶고 하얀 유도복을 입은 채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발차기는 물론, 공중을 날아 오르는 듯한 고난이도 동작과 상대에게 기술을 거는 동작, 작은 덩치로 상대를 제압하는 동작 등의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지난 '시티헌터' 12화를 통해 '액션 나나'의 진면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민영은 '시티헌터' 촬영과 함께 자신의 첫 주연 영화인 '고양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7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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