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500년 왕조의 역사가 묻힌 조선왕릉을 담은 세계유산특별우표를 30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우표는 태조 이성계의 무덤 건원릉, 세종대왕 무덤인 영릉 등을 담고 있다.
다음 우표는 '전국재해구호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우표' 1종으로 이번달 13일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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