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뮤지컬 배우에 도전하는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4일 오전 11시에 려욱의 첫 공연이 포함된 뮤지컬 ‘늑대의 유혹’ 2차 티켓 오픈을 실시, 20여분 만에 뮤지컬 ‘늑대의 유혹’이 인터파크 뮤지컬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갓 데뷔하는 슈퍼주니어 려욱이 정태성 역을 맡아 벌써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려욱은 정태성 역에 몰입하여 맹연습중이라고 밝혔다.
려욱의 첫 공연은 내달 10일이다. 뮤지컬 ‘늑대의 유혹’은 오는 14일에 그 첫 번째 막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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