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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경기 안양시 국토연구원에서 박양호 국토연구원 원장과 세계은행의 아바 조시 가니 도시개발 매니저는 도시화지식플랫폼(UKP) 협약을 체결한 이후 기념 촬영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국토연구원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세계은행-국토연구원 동아시아 런칭세미나'를 개최하고, UKP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연구원은 UKP 동아시아지역의 허브기관으로 동아시아 세계은행 실무진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예저하게 된다.
UKP란 개발도상국의 도시화를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계획가와 정부 관계자, 학자, 민간기업 등의 도시화 관련 지식 공유가 목적이다.
특히 녹색성장과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저비용주택, 토지이용계획, 도시개발 계획 및 정책, 지리정보시스템, 인프라, 국토공간계획 등의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지식교류 및 기술자문 활동: 지식 공유 및 네트워크 증진을 위한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기술자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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