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제일모직 빈폴이 ‘2011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은 지난해 8만여 명이 운집하는 등 국내 최대의 록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올 들어 슈퍼스타 K3 후원, 스타일오디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인 빈폴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0대 등 젊은 세대의 호응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제일모직 빈폴컴퍼니 고유현 상무는 “빈폴은 지산 록 페스티벌 현장에서 20대와 함께 공감하고 호흡함으로써, 주 고객층인 Young Generation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빈폴은 이번 후원을기념해 오는 15일~17일, 22일~24일 주말 간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신세계 강남, 타임스퀘어 빈폴 유플랫, AK 분당 등 총 5개 매장에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빈폴진의 2011년 가을/겨울 신상품인 데님바지와 셀틱 피케셔츠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1일권 티켓 2매(75명)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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