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친정 복귀'…'무한걸스 시즌3'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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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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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다시 무한걸스로 돌아온다. 기존에 송은이와 황보, 백보람, 안영미가 진행하던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매주 목요일 밤 12시 방송)가 원년멤버인 신봉선이 다시 프로그램에 투입되면서 5인 MC 체제로 바뀐다.

그동안 무한걸스의 새 MC 영입에 대해 궁금해 하던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해소된 셈이다. 신봉선은 현재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재치와 입담으로 맹활약하며 무한걸스 새 MC에 합격점을 받았다.

‘무한걸스’의 원조 멤버였던 신봉선은 시즌1에서 몸매, 미모, 인기 모든 면에서 다른 멤버들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등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무한걸스 새 멤버로 투입된 신봉선은 “다시 원년 멤버들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더 신선한 웃음을 전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MBC에브리원 박영훈 담당 PD는 “신봉선은 이달 15일부터 무한걸스 녹화에 참여하게 되며, 이미 무한걸스 멤버들과는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어 프로그램 진행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봉선의 투입으로 더욱 새로워질 무한걸스는 향후 제 6 멤버도 영입해 MBC에브리원 간판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게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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