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이달 20일까지 전남지역의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라남도 전통공예 상품기획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도자·목칠·섬유·종이 등 각분야 명인들의 공예품 3500여점이 선보이며 청자매병과 한지전등·의류·명함집·천연 염색 손수건 등 전통 수공예품들을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명인들의 우수 공예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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