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측은 “불모지와 같은 한국 청소년의 팍팍한 현실 속에서 연극을 통해 삶의 다채로운 맛과 멋, 도전과 통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고 전했다.
영국 극단 유니콘의 토니 그레함 예술감독, 일본 도쿄시립대의 유리코 코바야시 교수, 독일 슈투트가르트 청소년극단의 브리기트 데티에 예술감독 등의 전문가와 함께 ‘청소년 문화와 청소년 연극, 그리고 예술정책’을 주제로 자유 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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