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호텔이 오는 26일 세계적 명성의 프랑스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의 방한을 기념해 ‘크리스탈 샴페인 갈라디너’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황제의 샴페인’으로 불리는 크리스탈 샴페인을 비롯해 △크리스탈 로제 △크리스탈 브뤼 △루이 로드레 브뤼 △루이 로드레 브뤼 프리미어 등 총 5종의 빈티지 샴페인이 준비된다.
특히 이들 샴페인은 피에르 가니에르가 직접 선정하고, 최고의 마리아쥬(Mariage)를 고려한 7코스 프랑스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이번 갈라 디너는 선착순 40명에 한해 예약을 받으며, 가격은 5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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