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김성근 전(前) 감독 경질로 이만수 2군 감독에게 감독대행직을 맡긴 SK는 첫 승전보를 울리게 됐다.
특히 SK는 최근 두 경기 모두 영패의 수모를 당한 바 있어 이번 경기로 2연패에서 벗어나 분위기 반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반면, 최근 4연승의 신바람을 내며 4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간 롯데는 연승행진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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