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박사는 우리나라에 근대 의학을 도입한 한국 최초의 병리학자로서, 일제 강점기에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에서 병리학을 비롯한 기초의학 전반을 정립한 인물이다.
최초의 우리말 학술지인 조선의보 창간에도 기여했다.
국립과천과학관에 마련된 과학기술인 명예의전당에는 윤 박사에 앞서 지금까지 세종대왕·장영실·허준·우장춘 등 모두 27명이 헌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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