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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들러리 사진 공개, 핑크빛 튜브톱 '여신 강림'... "노처녀들 질투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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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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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들러리 사진 공개, 핑크빛 튜브톱 '여신 강림'... "노처녀들 질투하겠네"

 
▲이효리(가운데) [사진=이효리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이효리가 드레스를 입은 청순한 여신급 미모를 자랑하는 들러리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효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린 노처녀 들러리"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들러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핑크빛 튜브톱 드레스를 입어 순수한 미모를 과시했다.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 또한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노처녀 들러리가 아니라 요정이다", "핑클 때를 보는 것 같다", "이렇게 예쁜 노처녀가 어딨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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