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 매장이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플래그십 스토어로 재탄생했다. 지난 2008년 첫 오픈한 아리따움 매장은 현재까지 13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했다.
강남역에 위치한 아리따움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4개의 섹션으로 나눠져 있다. △메이크업 아이브로우 왁싱 네일 아트 서비스 등과 관련된 ‘브로우&네일바’△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등의 스킨 케어 제품들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뷰티 솔루션’△최신 메이크업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메이크업 스테이지’△fun & trendy한 아리따움 F&T 브랜드 및 국내외 유명 향수를 한 곳에 모아 놓은 ‘아리따움 스퀘어’등이 있다.
아리따움 관계자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아리따움은 대한민국 대표 뷰티 카운셀링 역할 뿐 아니라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2만원 이상 구매자들에게는 라네즈 워터수프림 4종 키트 또는 라네즈 수분케어 4종 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5만원 이상 메이크업 제품을 구매한 이들에게 향수 미니어처를 랜덤으로 증정하고, 구매 고객 중 매일 추첨을 통해 A.Voyage 파우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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