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만들어진 시설은 야구장 5면과 실외연습장 1면, 주차장 378면이다.
이번 사업에 든 예산은 모두 7억9400만원으로 인천시가 4억4400만원, 체육기금이 3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인천시는 10월 구장 명칭과 사용료에 대한 조례를 개정하고 위탁 기관을 정한 뒤 시민들에게 유료로 개방할 방침이다.
앞서 인천시는 올해 3월 송도LNG기지 3지구에 야구장 2면, 축구장 2면, 미니축구장 2면, 실내야구연습장 1동을 갖춘 스포츠타운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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