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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임직원,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응원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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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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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희준 기자)하나금융 임직원들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서 응원전을 펼쳤다.

29일 하나금융그룹은 김승유 회장 및 임직원들이 28일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 및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나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 직원을 포함한 하나금융 1000여 임직원이 응원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응원행사에서 김승유 회장은 “올림픽, 월드컵을 포함한 세계 3대 스포츠대회인 국제육상선수권 대회가 국내서 개최된 것은 참으로 감격스런 일” 이며 “대한민국 육상 대표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고 밝혔다.

한편 오는 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달리자 함께 내일로 (Sprint Together For Tomorrow)’ 라는 슬론건 아래 전 세계 212개국에서 6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47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2007년 3월 케냐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집행이사회에서 러시아의 모스크바, 오스트레일리아의 브리즈번과 경쟁끝에 대구가 선정된 바 있다.

하나금융그룹 김승유 회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및 임직원 1백여명은 28일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기장을 찾아 대회의 성공적 개최 및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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