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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욘세 홈페이지 캡쳐 |
팝스타 비욘세 놀스가 드디어 임신 사실을 전하며 그동안에 임신설에 종지부를 찍었다.
비욘세는 지난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MTV 비디오뮤직어워즈에서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비욘세는 레드카펫에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나와 자신의 불거진 배를 어루만지며 "아이!"라고 외쳤다.
또한 비욘세는 트위터에서도 배를 어루만지는 사진과 함께 임신사실을 전했다.
한편, 비욘세의 남편인 제이 지는 지난해 잇따른 임신설에 "비욘세의 임신설은 벌써 5번이나 불거졌다. 본인에게 확인하지 않고 마치 사실인냥 지속적으로 보도한 언론을 믿지 못하겠다"며 강한 불만을 내비쳤고 결국, 임신은 비욘세가 공개하면서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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