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29일 인천시 동구에 최대 49명 아이들을 보살피고 교육시킬 수 있는 어린이집을 열었다. 만 3세부터 5세까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어린이집은 보육실과 놀이방, 외부 텃밭을 갖추고 있다.
6명의 보육교사가 상주하며 보육과 함께 영어교육, 책 사랑 프로그램 등 특성화 교육을 실시한다.
두산은 이 같은 어린이집을 내년까지 서울과 경남 창원 등 주요 계열사가 위치한 3개 지역에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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