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는 “이번 만찬은 지난 16일부터 열하루간 계속된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는 차원으로 국회 의원동산 내 한옥에서 열린다”고 설명했다.
만찬에는 국방위 소속인 정의화 국회부의장(한나라당)과 한나라당 김동성 의원, 민주당 박상천 정세균 서종표, 자유선진당 이진삼, 미래희망연대 송영선 의원 등이 함께 한다.
한미연합사에서는 서먼 사령관을 비롯해 제프리 레밍턴 미 7공군 사령관, 존 존슨 미 8군 사령과 및 정승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이양구 한미연합사 부참모장 등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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