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청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관서 직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반기 업무를 무리 없이 마무리 해준 데 대해 그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청장은 이날 김 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대신에 김 서장과 각과 사무실을 함께 순시한 자리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다 보면 값진 보상이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 청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올림픽 관련 시설투자에 대한 환급금 조기 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서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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