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장은 이날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의원연찬회에서 “이번 재보선은 내년 총선.대선 승리를 가늠할 중요한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장은 “서울시장 선거의 승리를 위해서 필승 후보가 선출될 수 있도록 많은 의원들의 지혜를 모아달라”고 했다.
그는 후보 공천과 관련, “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선 당선가능성, 도덕성, 전문성, 지역유권자 신뢰도, 당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살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총장은 “당은 서민정책강화로 전환하고 사무처 직원들은 더 겸손해지고 있다”며 “국민속으로 우리당이 향할 수 있도록 총장이 앞장서 일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 교육과 관련, “당원연수를 통해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교육을 중앙당 차원에서 실시할 계획”이라며 “당이 적극적으로 시대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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