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청소년 절반 이상이 음주경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15 08: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음주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춘진 민주당 의원이 15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2010년 청소년 유해환경접촉종합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음주경험율은 51.9%였다.

처음 술을 마신 연령도 13.6세로 지난 2009년의 13.7세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학생의 음주경험율이 53.6%로 여학생(50%)보다 높았고, 학교 급별 음주경험은 중학생 38.2%, 고교생 65.7%였다.

조사 대상자 중 연간 10차례 이상 술을 마신다는 응답이 7.2%나 됐고, 한번 마시면 소주 한 병 이상을 마신다는 응답자도 19.6%에 달했다.

최근 1년간 학교내에서 음주 예방교육을 전혀 받지 못했다는 응답은 68.3%였다.

김 의원은 “성장기 청소년의 음주는 학업 뿐 아니라 건강에 심각한 위해요소로 작용하는 데도 음주예방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은 문제”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