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는 재활 의료기기에 대한 연구와 IT 의료 융합 분야의 인력 양성을 담당한다.
대학과 중소기업의 연구인력을 유치해 IT 기반의 재활 의료기기와 훈련 시스템에 관한 기술을 연구하는 한편, IT 의료 융합분야에서 석·박사급의 고급 인재도 양성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4년간 재활 의료기기 분야에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설계·활용 능력, 재활보조 시스템의 제어와 유무선 통신 등에 관한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고급인력 100여명을 배출할 계획이다.
또 대학의 연구인력과 함께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인하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를 협력기관으로 참여시켜 청우메디칼 등 7개 중소기업에 연구인력, 기술 및 임상실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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