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와 지마켓이 제휴해 개발한 기프트유는 휴대전화에 저장된 주소록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선물을 보낼 때 받는 사람의 전화번호를 외워서 입력할 필요가 없다.
현재 판매 중인 상품의 정보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나 문자메시지로 지인과 공유할 수 있으며, 위치기반 서비스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주변 매장을 찾아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친구가 관심을 둔 쿠폰도 확인할 수 있다.
쿠폰을 살 땐 휴대전화 소액결제와 신용카드 결제를 이용하면 된다. 쿠폰이 문자메시지로 전달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전화(피처폰) 사용자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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