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통증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일 국립암센터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전국 17개의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실시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만성통증의 원인, 증상과 진단, 치료법 등 만성통증을 다스릴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문동언 통증학회 회장은 “많은 환자들이 만성통증을 질환으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정보로 인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고 있다”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환자들이 적극적인 통증 치료에 대한 교육을 받아 만성통증 관리의 중요성을 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02)6241-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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